뉴스 & 리서치

FTX 트레이딩과 FTX 리커버리 트러스트는 9월 30일부터 3차 변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약 16억 달러 규모다. 비트고, 크라켄, 페이오니어(Payoneer)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3차 변제로 주요 고객 그룹 대부분이 80~95% 변제를 받게 된다.

X(구 트위터)는 뇌물을 받고 정지된 암호화폐 관련 계정을 복구시켜준 내부 직원들에 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ETP 발행사 디파이 테크놀러지 자회사 밸러(Valour)는 런던 증권거래소(LSE)에 비트코인 ​​스테이킹 ETP(1VBS)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전문 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으며 연 1.4%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10조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뱅가드 그룹이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 주식을 5000만 달러 상당 보유 중이라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 500: +0.32% 나스닥: +0.94% 다우: +0.29%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이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주즈파워(티커: ZOOZ)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1억8000만 달러 규모 사모 발행 및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주즈파워는 사모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의 약 95%를 BTC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즈파워는 지난 7월 말 1억8000만 달러 규모 조달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바이낸스 월렛이 19일 첫 빌드키 TGE 프로젝트 RIVER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2시간 동안 최대 3 BNB를 예치할 수 있었으며, 빌드키는 BNB 예치자들에게 배분되어 프리마켓에서 직접 거래가 지원됐다. 33,400명의 참여자가 총 1억 달러 이상의 BNB를 예치했으며, 초과 청약률은 99,329.94%를 기록했다. 특히 아스펙타(Aspecta)에서 빌드키 가격은 0.011 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7분만에 0.09 달러까지 상승했다. 빌드키는 TGE 참여자가 BNB를 예치함으로써 받는 일종의 자격 증명이다. 이는 참가자의 토큰 할당량을 나타내며, 실제 토큰 출시 전 아스펙타에서 거래를 하거나 TGE 시점에 실제 프로젝트 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 추정 주소가 108만 ETHFI(167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물량 보유가 아니라 매도 등 거래활동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2개의 신규 주소가 851 BTC(9900만 달러)를 거래소에서 출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러시아 관련) 제재 조치는 암호화폐 플랫폼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